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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혜 작가, 꿈의숲아트센타에서 제4회 개인전




세밀하고 디테일한 묘사방식을 구사하면서 한국형 리얼리즘을 보여주고 있는 연규혜 작가가 꿈의숲아트센타 드림갤러리에서 2021년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4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연규혜 작가는 꽃과 풍경, 그리고 인물화를 다양한 화법으로 작업한다. 작가는 강렬한 몰입의 과정을 즐기면서, 깊이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한국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는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한다. 작가는 사실적 리얼리즘을 추구하며,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한다.


작가 내면이 이끄는대로 그려내는 꽃 작품들은 정갈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정갈하고 깔끔한 작가 내면의 성향을 보여주는 듯하다.

풍경화는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기력을 뽐내면서, 작가가 대가로서의 잠재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 속에서 따뜻함과 작가 특유의 고집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인물화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다. 다양한 인종의 인물들을 그들 고유의 스토리와 감성으로 풀어낸다. 작가의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은 그 세밀함과 디테일한 묘사력에 감탄해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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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혜 작가의 작품은 많은 감성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규혜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서울과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다양한 그룹전시와 아트페어에 참여해왔다. 또한, 많은 글로벌 기관에서 작가상을 수상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연규혜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은 4월 14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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