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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군대 예능 사상 최초 공개, 역대급 미션은?





‘강철부대’에서 군대 예능 사상 처음으로 공개되는 고난도 미션 대결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5회에서는 데스매치행이 걸린 대결의 두 번째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합 미션의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한 두 부대의 1:1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승패가 좌우된다고 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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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라운드의 미션 종목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군대 예능 최초로 등장하는 미션 종목을 향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츄는 압도적 무게의 기구 앞에서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이전과 달리, 전략분석팀 중 유일하게 미션 도구 체험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대결을 지켜보는 강철부대원들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주문을 외우듯 도전자들을 향한 응원을 보낸다.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이번 미션은)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며 고도의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치열한 승부 끝, 승기를 거머쥘 부대는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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