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김천시와 구미시에서 연일 코로나 환자가 집단발생하고 있다. 최근들어 구미시에서 교육청발로 시작해 연일 집단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26일에도 6명이 발생했다.
또 한동안 잠잠하던 김천시에서도 지난 20일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25일 일가족 5명이 확진됐다. 이 가족은 50대 여성이 진나 23일 구미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6일에도 이들 일가족 5명과 접촉한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