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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상위 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대한민국 6,847개 브랜드 중 상위 5%, “가맹점주들과 상생 위해 최선 다할 것”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지난 23일 ‘2021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프랜차이즈 선택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사)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 주최로 대한민국 6,847개 브랜드 중 상위 5%브랜드를 발표했다.


상위 5% 브랜드는 ‘2021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을 바탕으로 각 프랜차이즈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수익성 등 정량적 지표와 함께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정성적 지표도 적용, 평가하여 총 30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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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된 두끼는 적은 인원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셀프 시스템을 적용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과 요식업 경험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 ‘고객 직접 조리 방식(DIY)’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두끼 관계자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처럼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은 물론 두끼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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