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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비하인드 컷 공개, 금가패밀리 단체샷부터 송중기X곽동연 케미까지





‘빈센조’가 종영을 앞두고 훈훈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 극본 박재범)가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빈센조(송중기)는 바벨그룹을 무너뜨릴 큰 그림을 설계하고 빌런들을 궁지로 몰아넣으며 압박을 가했다. 그런 가운데 기요틴 파일을 노리는 자들이 금가프라자를 급습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결정적 순간에 이탈리아로 떠났던 빈센조가 컴백하며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화끈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빈센조 패밀리’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수트를 장착하고 멋짐을 뽐내는 빈센조와 홍차영(전여빈)을 비롯한 금가프라자 식구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함께라면 그 누구도 무섭지 않은 금가패밀리는 현실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로 현장을 빛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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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텐션을 높인 빌런 4인방 장준우(옥택연), 최명희(김여진), 장한서(곽동연), 한승혁(조한철)도 미공개 컷에서만큼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결말에 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빈센조가 판 함정에 낚여 구치소에 들어간 장준우는 마지막 반격을 예고했다. 그간 시청자들의 분노를 확실하게 유발한 장준우와 최명희는 빌런 끝판왕답게 독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다크 히어로에게 반격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짜릿한 공조를 펼쳐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빈센조와 장한서의 아이스하키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브로 케미가 설렘을 자아낸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다가올 최종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크 히어로 빈센조와 홍차영이 빌런들을 향해 날릴 최후의 일격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빈센조’ 19회는 5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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