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MBN,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 론칭





MBN이 새로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조선판스타’를 론칭한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노는 퓨전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올 여름 방송을 앞둔 '조선판스타'는 락, 발라드, 힙합 등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재능만렙'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5월 2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조선판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측은 "경계 없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전통에 뿌리를 둔 색다른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해 국악 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MBN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