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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혁신 이뤄낼 것” 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새 사옥 이전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대표이사 임경권)가 지난 14년간 둥지를 틀었던 언주역 사옥을 떠나 선릉역 KR타워로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의 신사옥은 ‘집중과 소통’을 유기적으로 지원한다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이상적인 협업의 공간이다.

사옥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원형 도넛 모양으로 정중앙에 회의공간이 위치해 있다. 회의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업무공간에서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며, 소규모로 분산된 업무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옥이 위치한 테헤란로 역시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직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사옥의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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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권 대표이사는 “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행업계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과 함께 디지털을 통한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그려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는 설립 19년차 디지털 전문가 그룹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한편,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는 지난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과 ‘스마트앱 어워드 2020’에서 쇼핑몰 부문 통합대상을 비롯해 총 5개 상을 수상했으며 17년 연속 수상이라는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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