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전국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를 최대 20% 할인가에 제공하는 ‘컬러풀 위스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가족과 친구,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할 선물로 위스키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과 최근 들어 집에서 즐기는 ‘홈술·홈파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집에서도 보다 고급스럽고 색다른 음주경험을 원하는 MZ세대의 니즈를 겨냥해 기획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컬러풀 위스키 페스티벌’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전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통해 오는 6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사항은 각 마트와 백화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급 주류의 다양한 풍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컬러풀 위스키 페스티벌’는 페르노리카의 스카치 위스키, 싱글몰트 위스키, 스피릿 라인업을 대표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명성의 프리미엄 고연산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21년, 23년과 로얄살루트 21년을 비롯해, 싱글몰트 제품인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 15년, 발렌타인 글렌토커스 15년,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와 앱솔루트 보드카, 제임슨, 말리부, 깔루아, 릴렛, 멈, 페리에주에 등 페르노리카가 보유하고 있는 트렌디한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주류들을 15~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컬러풀 위스키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주류의 다양한 풍미를 경험하고, 페르노리카가 제안하는 칵테일 레시피를 활용해 본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는 ‘싱글몰트’ 제품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불리는 200여년 역사를 지닌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12년간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으로 완성된 글렌버기 12년은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싱글몰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감미로운 토피 애플의 달콤함과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풍부한 바닐라 향, 은은하게 느껴지는 헤이즐넛 향이 조화를 이루는 맛과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은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컬러풀 위스키 페스티벌 싱글몰트 대전’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발렌타인, 더 글렌리벳, 로얄살루트 등 다양한 몰트 위스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