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티퍼런스, 케냐 1,800m 찻잎으로 만든 '퍼플티' 론칭...'핫플' 익선동에 카페 ‘티퍼런스 서울’도 오픈





퍼플티 전문 브랜드 ‘티퍼런스(TEAFFERENCE)’가 11일 본격 론칭했다.

티퍼런스의 주 성분이자 ‘퍼플티(Purple Tea)’는 아프리카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생산되는데 찻잎이 보랏빛으로 변화해 ‘퍼플티’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퍼플티는 녹차의 수 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생성되어 항산화에 뛰어난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티퍼런스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퍼플의 고귀한 생명력을 담은 마시는 티 6종과 스킨케어 5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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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 라인은 ‘시그니처 퍼플티’와 퍼플티 베이스의 블렌딩티 5종 △오트펌킨 퍼플티 △민트 퍼플티 △코코 퍼플티 △베리 퍼플티 △ABC 퍼플티로 구성됐다. 합성향료, 인공감미료, 인공색소를 더하지 않고 오로지 100% 케냐 퍼플티와 자연의 재료만을 3g 이상 가득 담아 미각과 후각은 물론 시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티퍼런스는 ‘퍼플티 퍼스트 에센스 이펙트’부터 ‘퍼플티 세럼 이펙트’, ‘퍼플티 크림 이펙트’, ‘퍼플티 아이크림 이펙트’, ‘퍼플티 슬리핑팩 이펙트’까지 5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에 촘촘히 쌓이는 탄력과 빠르게 밝아지는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티퍼런스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티퍼런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경험을 위해 서울 익선동에 복합문화갤러리카페 ‘티퍼런스 서울’도 운영한다. 1층 아트카페, 2층 뷰티숍, 3층 루프탑으로 구성돼 있어, 아트갤러리 카페로서의 면모도 느껴볼 수 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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