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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야간 연합작전 2라운드 승부 결정된다···해군연합 도전자 공개





‘강철부대’에서 야간 연합작전 2라운드 ‘해군연합’ 대표 도전자 5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 2라운드 미션이 펼쳐지며 최종 승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대)의 연합작전에 이어, UDT(해군특수전전단)과 SSU(해난구조전대)가 참가하는 ‘야간 연합작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8명 중 5명만이 팀 대표로 출전하는 룰이 제시된 가운데, 해군연합을 대표할 도전자들은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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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도중 격전지 내부에서 ‘쿵’하는 의문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갑작스러운 굉음에 전략분석팀은 눈을 크게 뜨며 상황을 파악, 이내 안타까움 가득한 탄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부대임에도 특수부대라는 공동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난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연합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통솔력뿐만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전자들의 열정을 눈여겨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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