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타다, 가맹택시 요금 5일간 최대 50% 할인

28일까지 매일 선착순 지급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쏘카 자회사 VCNC는 오는 28일까지 5일간 ‘타다 라이트’ 최대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VCNC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 타다 애플리케이션(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타다 라이트 요금 할인 쿠폰 번호를 공개한다. 요일별로 20~50% 범위에서 각각 다른 할인율이 적용된다. 쿠폰은 공개 당일 계정당 1회에 한해 등록 및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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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라이트는 지난해 10월 타다가 새롭게 선보인 중형택시 기반의 가맹택시 서비스로,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바로배차 등의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5점 만점에 평균 4.7점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정웅 VCNC 비즈니스본부장(CBO)은 “200만 가입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타다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의 기본’을 꾸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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