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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KAIST 학술상 첫 수상자에 백무현 교수

백무현 KAIST 교수/사진제공=KAIST백무현 KAIST 교수/사진제공=KAIST




올해 처음 제정된 현우 KAIST 학술상 초대 수상자로 백무현(사진) 화학과 교수가 뽑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제 1회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자로 화학과 백무현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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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교수는 지난해 화학 반응을 제어하는 '전기적 유도 효과'를 발견한 논문을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싣는 등 화학 연구를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 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제정된 현우 KAIST 학술상은 현우문화재단 곽수일 이사장이 기부한 재원을 토대로 KAIST를 대표할 만한 탁월한 학술적 업적을 남긴 교원을 매년 선정해 포상한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고광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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