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고용친화기업 뽑아 인센티브 제공

대구시청 전경./제공=대구시대구시청 전경./제공=대구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TP)는 내달 25일까지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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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고용촉진을 위해 양질의 근로환경을 갖추고 고용창출에 기여한 고용친화기업을 매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원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최대 2,000만원, 기업 홍보, 청년채용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경영자금, 해외진출, 연구개발(R&D) 지원에 대한 우대 및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도 있다. 2016년 이후 지금까지 54개 고용친화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올해는 약 5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인증기간이 도래한 9개사에 대해 재인증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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