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허영만의 백반기행' 양지은과 함께 광양 나들이, 김다현 깜짝 방문





‘미스트롯2’ 양지은이 ‘백반기행’을 찾는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역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양지은이 출연, 허영만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과 전라남도 광양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판소리 유망주였다는 사실과 함께 판소리를 포기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편찮으셨던 아버지께 신장이식을 해드린 이후 판소리를 못 하게 됐다는 양지은은 "아버지의 건강을 찾아 행복하다"며 효심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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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요일별로 수육과 족발 등 다른 메뉴를 내보이는 가게를 방문해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 뒤, 어머니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훔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장 이식 이후 큰 흉터가 남은 21살 양지은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고. 양지은을 눈물짓게 한 어머니의 특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객 허영만과 양지은을 보기 위해 '미스트롯2' 김다현이 '최연소 식객'으로 하동을 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6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식객 허영만과 트롯 요정 김다현의 환상적인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TV CHOSUN ‘백반기행’은 4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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