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정찬식·박재용 태광산업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참여

태광산업 박재용(왼쪽부터)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 정찬식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 서양호 중구청장, 김동택 충무초등학교 교장이 3일 서울 중구 소재 충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밝게 웃고 있다./사진 제공=태광태광산업 박재용(왼쪽부터)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 정찬식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 서양호 중구청장, 김동택 충무초등학교 교장이 3일 서울 중구 소재 충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밝게 웃고 있다./사진 제공=태광





태광그룹은 정찬식·박재용 태광산업 각자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추천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정 대표는 “이번 교통안전 챌린지를 통해 중구를 넘어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가 주자로 김용석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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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 공식 슬로건 표어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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