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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X이혜리 오붓한 한강 데이트 포착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가 오붓한 한강 데이트에 나선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최보림/연출 남성우)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9일 한강 데이트에 나선 신우여(장기용)와 이담(이혜리)의 쌍방 로맨스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신우여는 이담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계선우(배인혁)를 질투했고, 이담은 신우여를 볼 때마다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방송 말미 담이를 위한 신우여의 소설 낭독 엔딩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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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두 사람은 단풍이 아름답게 진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다.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들의 데이트처럼 오붓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이에게 시선이 고정된 우여의 눈빛은 설렘을 자아낸다. 우여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담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과연 우여와 담이가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고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은 “우여가 담이를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되면서 로맨스가 본격화된다”라며 “이 과정에서 담이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우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 5회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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