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험 플랫폼 공팔리터에서 임직원 건강 보호와 백신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공팔리터는 소비자들의 솔직하고 오가닉한 리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판매자에게는 충성고객을 제공하는 글로벌 경험 플랫폼 회사다.
이번 백신 휴가 도입을 통해 모든 공팔리터 임직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익일 유급휴가를 사용이 가능하다.
최창우 공팔리터 대표는 “임직원들 모두 걱정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최우선하는 공팔리터의 원칙하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적극 수용하고자 백신휴가를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장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