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가운데)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14일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1단 멈춤’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콜마한국콜마(161890)홀딩스는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1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부회장은 앞서 인팩 최웅선 대표로부터 캠페인 동참 추전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슈페리어홀딩스 김대환 대표를 지목했다. 윤 부회장은 "행정안전부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콜마의 모든 임직원들 역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