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290510)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이 아마존과 중국의 618쇼핑축제에 맞춰 배송비를 최대 13달러 할인해주는 ‘몰테일 빅세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몰테일 빅세일 위크’는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6/21~22)에 맞춰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배송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는 몰테일 앱의 ‘직구샵’을 통해 미국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매일 1회씩 몰테일의 모든 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3달러 배송비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CU편의점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아마존 프라임데이 구매 추천 상품과 핫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중국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618데이를 맞아 몰테일앱을 통해 누구나 배송비 3달러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몰테일은 해외직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다해줌 서비스도 지원한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미국, 영국, 중국, 일본 4개 국가의 주요 쇼핑몰 72곳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몰테일 아이디 하나로 별도 회원가입 없이 72곳의 해외 쇼핑몰 이용이 가능하고,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매금액 5만원 이상의 5파운드(약 2.3kg)이하 물건에 대해서는 무료배송까지 지원하며 직구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중국의 상반기 쇼핑축제인 618데이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해외직구 쇼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특히 직구샵과 다해줌 서비스는 해외직구가 처음이거나 현지 언어의 불편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배요한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