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지구청년회의소가 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 지원 등에 힘쓰기로 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지구청년회의소(JCI)는 18일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청년 창업 지원과 창업프로그램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협업·지원하고 부산지역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부산지구청년회의소는 오는 10월 부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부산 최대 스타트업 행사 ‘BSW BOUNCE 202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또 단디벤처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과 함께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