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15일 ‘바이든 정부의 세제개혁 동향과 그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율촌은 조세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미국 로펌 커빙턴 앤 벌링의 조세 전문가와 함께 바이든 정부의 세제 개편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웨비나에는 △바이든 정부의 세제 개편 검토 △트럼프 세제와 바이든 세제 개혁 내용 비교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등을 다룰 예정이다. 커빙턴앤 벌링 측의 외국변호사와 율촌 김규동·홍욱선 변호사가 연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