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사단법인 대덕클럽과 13일 오후 4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 생산센터 강당에서 제64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을 초청해 ‘대전-세종 첨단산업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김인호 대덕클럽 회장을 좌장으로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대전·세종시의 연구개발 및 창업 연결고리 첨단산업생태계’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포럼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이번 포럼을 진행한다”며 “온라인을 통한 많은 참여 및 의견수렴으로 내실있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