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코로나19 방역 관련 거리두기 조치를 모두 해제한 19일(현지시간) 새벽 런던의 한 클럽에서 젊은이들이 노마스크로 춤을 추며 ‘자유의 날’을 즐기고 있다. 영국은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넘게 발생하고 있어 이번 해제가 섣부른 결정이라는 비판이 야당과 전문가들로부터 나온다. /AP연합뉴스
영국이 코로나19 방역 관련 거리 두기 조치를 모두 해제한 19일(현지 시간) 새벽 런던의 한 클럽에서 젊은이들이 노마스크 상태로 춤을 추며 ‘자유의 날’을 즐기고 있다. 영국은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넘게 발생해 이번 해제가 섣부른 결정이라는 비판이 야당과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