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바닥에 붙어버릴 것 같은 더위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되는 등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온 20일 햇빛이 강하게 쬐어 지면이 뜨겁게 달구어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당분간 폭염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국민들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오승현 기자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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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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