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추천한 여름철 스킨케어 필수템 3종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지수가 연일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켜 주름을 유발하고 일광화상이나 광과민 반응에 노출되면 갖가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또한 피부 표면의 수분을 뺏어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여름철 스킨케어 필수 아이템 3종 제안에 나섰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 각 1종과 피부 청결 관리 제품 1종의 구성이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인 ‘소프트 필 선크림’은 백탁 현상 없는 로션 타입으로 끈적임이 없는 가벼운 텍스쳐와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해 소금, 피부 장벽 케어 및 보습을 돕는 판테놀,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를 위한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이 주요 성분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다면, 두 번째 단계는 피부의 보습 관리다. 시크릿이 제안하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인 ‘클라우드 하이드레이팅 앤 화이트닝 페이스 미스트’는 피부 보습 유지 및 피부 진정을 위해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얼굴에 뿌려 사용할 수 있다. 사해 소금과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비롯해 알란토인,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등을 주요 성분으로 담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마지막은 피부 표면의 각질과 노폐물, 모공 속 피지케어다. 더위로 인해 늘어난 땀과 피지의 분비 속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며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크릿이 피부 청결 관리 제품으로 제안하는 제품은 ‘미네랄 리치 클래리파잉 머드 마스크’로 사해 머드를 주성분으로 한다.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모공을 청결하게 해주며, 사해 미네랄 등 영양을 공급해 활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사해 머드를 비롯해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즙, 캐모마일꽃 추출물 등을 주요 성분으로 포함하며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장재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상품기획팀장은 “동안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더욱더 피부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사해 소금과 사해 머드를 주요성분으로 한 시크릿 스킨케어 제품이야 말로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비결”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