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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 어스빌리지, 아리랑tv '캣치코리아' 방영




1인 가구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청년층에게 프리미엄 쉐어하우스를 제공하는 어스빌리지가 오픈 두 달만에 두 번째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다.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 아리랑TV ‘캣치코리아’는 코리빙 하우스에 대해 소개를 하며 어스빌리지의 색다른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다뤘다. 청년 1인 가구가 서로 교류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방영한 것이다.


어스빌리지 관계자는 “신촌 첫 지점을 오픈한 지 두 달 반만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벌써 두 차례 소개돼 놀랐다”면서 “혼자 사는 청년층이 함께 교류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어스빌리지의 취지가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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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스빌리지는 19일 ‘신촌101’이란 이름으로 신촌에 8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신촌101은 이대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빌리지 내 최초로 코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룸의 형태도 최초 오픈한 신촌31에 비해 많은 부분을 규격화하는 등 입주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어스빌리지의 설명이다.

어스빌리지는 내달 15일까지 신촌에 투어센터, 보안센터, 헬스클럽, 스터디카페, 1인 스튜디오, 라운지, 댄스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촌 지점 입주자들은 각 지점에 설치돼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어스빌리지 각 지점에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자끼리 교류하고 생활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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