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중구 명동 한국전력 서울지사에 설치된 전력 수급 현황판에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2시의 전력 소비량과 이날 예비율 전망이 9%로 표시돼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