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 오디세이 Neo G9, 미국 ·유럽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호평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Neo) G9’이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 오디세이 Neo G9은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독자적인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퀀텀 HDR 2000’ 등을 탑재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오디세이 Neo G9은 경쟁 제품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며 ‘추천 제품’ 리스트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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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크 전문가 모임 ‘AVS 포럼’도 “퀀텀 미니 LED의 향상된 성능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 전 세계 게이머들은 오디세이 Neo G9을 활용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디세이 Neo G9을 2021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또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도 “지금까지 경험한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라며 '에디터스 초이스 2021'로 선정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게이머가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세이 Neo G9는 9일부터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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