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철도공단·대한교통학회, 철도중심 국가교통체계 구축기반 마련

공동 학술·연구 활동 추진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김한영(사진 오른쪽) 이사장과 대한교통학회 이선하(″왼쪽)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국가철도공단 김한영(사진 오른쪽) 이사장과 대한교통학회 이선하(″왼쪽)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철도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12일 대한교통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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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과 대한교통학회는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실현이 교통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적의 방안이라는 인식을 함께 했다.

양 기관은 교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학술 활동, 정책연구과제 발굴·수행을 위한 공동 활동 및 연구지원, 연구 성과 공유 및 평가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철도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래 철도정책 발굴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철도가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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