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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9월 22일까지 자원활동가 '비아띠' 모집





제23 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올해 영화제에 함께할 자원활동가 ‘비아띠’를 모집한다.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이다. BIAF는 총 6개 팀(운영지원?홍보?애니페어?학술포럼?전시?프로그램), 19개 분야에서 활동할 59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한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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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간은 9월 22일 수요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BIAF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0월 6일 BIAF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15일 팀별 교육 후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영화제 기간 5일 동안 영화제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유니폼, 굿즈, 배지(ID카드) 등이 제공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 또한 인정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영화제를 목표로 준비 중인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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