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코팅 시공사 ㈜엠케이(대표 권택우)는 ‘신세계백화점 아트 앤 사이언스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향균 항바이러스 특수코팅 시공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아트 앤 사이언스점은 지하 5층~지상 43층(호텔) 최대 규모로 8월 27일 오픈전 새로운 정비시설과 체계적인 코로나 대비로 안전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4차 대유행으로 감염자의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항균 항바이러스 특수코팅을 신세계백화점 아트 앤 사이언스점을 기점으로 전 지점에 확대하여 적용한다.
㈜디어스엠에서 출시한 바이러스몬스터 및 바이러스몬스터 EX는 물체 표면에 코팅층을 형성하여 항균, 항바이러스 99.9% 활성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멸된다. 코팅 효과는 수개월 유지할 수 있어 위드 코로나시대 필수 방역 제품이다. 시공은 항균, 항바이러스 특수코팅 자격이 부여된 ㈜엠케이에서 진행한다.
항균, 항바이러스 특수코팅은 항균 필름의 단점인 시각장애인의 점자 인식의 어려움, 교체의 번거로움, 적용 장소의 제약, 미관상의 문제점 등을 완벽히 해결하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엘리베이터, 출입문 손잡이, 수전, 푸드코트 등 접촉이 빈번한 곳의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수코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엠케이 권택우 대표는 “펜더믹시대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으로 바이러스몬스터 특수코팅이 새로운 방역시스템으로 적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러스로부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세계백화점 아트 앤 사이언스점의 신규 오픈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