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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가 2022년형 악어가죽 스몰 토트백 출시, “이 악어백의 예쁜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벤트 진행.







유럽풍 정통 악어백 브랜드 호미가에서 2022년형 악어가죽 스몰 토트백 라인을 공개함과 동시에 해당 악어백에 대한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악어가죽 스몰 토트백은 정면의 노블한 쉐입이 로즈골드의 락장식과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하고 발랄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는 스몰 사이즈의 악어백으로서 핸드백의 덮개를 열었을 때 움츠려 있던 새가 날개를 펼치는 것과 같은 형상이 특징이다.


호미가 신제품 이름 공모전은 20일부터 시작하여 호미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계정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새로운 이름과 이름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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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에 필요한 이름은 마케팅 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름이어야 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되신 분께는 다양한 사은품과 호미가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휘권양행 정윤택 대표이사는 “21년 F/W 시즌을 책임질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제품을 기획하였으며, 이 특별한 가방을 그동안 호미가를 아껴주신 분들이 직접 이름을 제안해줌으로써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미가는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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