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 랭킹 5위 알렉산더 츠베레프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 단식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우승자 츠베레프는 2 대 0 완승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