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강공원서 옷 벗고 성기 노출한 육군 병사 체포…결국 헌병대行

군인 이미지/사진제공=픽사베이군인 이미지/사진제공=픽사베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강공원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돌아다닌 육군 병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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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저녁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채 10여 분간 돌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현역 병사인 A씨는 휴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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