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현대자동차 울산 5개 공장 중 3개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 등에 따르면 자동차 공조 모듈을 생산하는 2차 협력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10여 명으로 이 업체는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 중이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를 통해 실시간 부품을 공급받는 울산 1, 2, 3공장 생산라인도 중단됐다.
울산 1, 2, 3공장은 GV80, 팰리세이드, 코나,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협력업체의 방역 상황을 지켜보며 재가동 여부를 가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