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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헤이 vs 허니제이, 라이벌로 재회…배틀 결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헤이와 허니제이의 배틀이 펼쳐진다.

31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노 리스펙트(NO RESPECT), 약자 지목 배틀’이 펼쳐진다. 또 여덟 크루들은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의 자존심을 건 춤 싸움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회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31일 기준 151만 회를 기록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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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에는 ‘코카N버터’ 리헤이와 '홀리뱅’ 허니제이의 배틀이 담겼다. 과거에는 한 팀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라이벌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 사제지간이었던 '원트‘ 로잘린과 ‘프라우드먼’ 립제이의 대결도 예고했다.

아울러 계급 미션의 전초전이 될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 여덟 크루들의 이야기도 이날 펼쳐진다. 개개인이 짠 안무를 본 후, 자신이 메인 댄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안무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댄서들의 치밀한 전략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편에는 “거의 10년 동안 센터를 많이 섰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지난주 ‘NO RESPECT(노 리스펙트), 약자 지목 배틀’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인 ‘원트’의 채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그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베테랑 댄서들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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