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3’에 위성통신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저궤도(LEO) 인공위성 업체 글로벌스타의 주가가 하루에 60% 뛴 가운데 31일 오전 국내 위성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인텔리안테크(189300)는 전 거래일 대비 6.03% 오른 6만 8,6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는 1.94%의 강세를 보였고 AP위성(211270)은 0.64%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궈밍지 대만 TF인터내셔널 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3 모델이 저궤도(LEO) 위성통신 모드를 탑재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