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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자 구인 모바일, 웹 서비스 리뉴얼 오픈




전국 8.5만 개 이상의 건설, 토목, 인테리어, 물류, 제조 현장에 비대면 일용직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가자 인력이 일용직 인력 요청, 출역 상태 관리, 노무 관리에 최적화된 ‘일가자 구인’ 서비스를 8월 31일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일가자 구인’은 언제 어디서나 PC 웹과 스마트폰 앱, 모바일 웹으로 동일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기반의 인력 요청과 인력 배정-출근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출역 관리 기능, 실시간으로 한번에 출역 인력에 대한 노무 대장을 조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노무관리 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에 리뉴얼한 ‘일가자 구인’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연동 API와 인력 요청 링크 제공을 통해 지속해서 일용직 근로자가 필요한 사업자들이 자사 서비스내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일용직 인력 요청과 출역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향후 일용직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자들과 전략적 제휴와 알선 분야 확장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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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일가자 구인’은 현재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앱과 PC 웹, 모바일 웹 등 모든 서비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편의성 및 사용성, 기능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가자 인력 박종일 대표는 “19.08월 서비스 출시 후 전국 8.5만 개 이상의 현장에 2만 명의 기공, 조공, 보통 인부를 알선하고 있으며, 2년 만에 누적거래액 100억 달성과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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