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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버가부 10월 데뷔 예고…라이언 전 첫 자체 제작 아이돌 어떨까

버가부 /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제공버가부 /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제공




K-POP 대표 걸그룹을 꿈꾸는 버가부(bugAboo)가 데뷔를 예고했다.



1일 버가부 공식 SNS 채널에는 공식 로고 영상과 함께 실루엣 티저가 공개돼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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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영상에서는 눈이 깜빡이며 장면이 빠르게 전환된 후 화면이 눈 안으로 빨려 들어감과 동시에 버가부의 공식 로고가 공개됐다. ‘위 캔 밋 애니타임, 애니데이, 애네웨어(We can meet anytime, anyday, anywher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체적으로 으스스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실루엣 티저에서는 버가부 멤버들의 실루엣 및 멤버들의 비주얼을 엿볼 수 있어 더더욱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를 통해 버가부 및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씩 해소될 전망이다.

버가부는 아이유, 오마이걸, NCT127 등 여러 그룹들의 히트곡을 발굴해낸 라이언 전이 첫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으로, 10월을 데뷔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그룹명 버가부는 사전적 의미로 까꿍, 왁 하고 놀래키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으로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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