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서비스업(-1.17%), 금융업(-1.11%), 전기전자업(-1.00%)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66%), 섬유의복업(+1.24%), 화학업(+1.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36:64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62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95억, 기관은 1,1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9.87% 오른 40,000원을 기록 중이고, MH에탄올(023150)(+29.57%), 대구백화점(006370)(+26.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세아(002030)(-7.49%), 동부건설우(005965)(-6.10%), 키다리스튜디오(020120)(-5.8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8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