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수도권 내 집 마련 기회,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성황리 분양중

거주의무기간 미적용, 중도금 전액 대출 가능 등… 무주택자 ‘내 집 마련’ 기회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높은 계약률로 대부분 타입 마감, 2024년 2월 입주 예정






포천 리버포레 조감도포천 리버포레 조감도





세영종합건설이 경기 포천시 어룡동 일원에 짓는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이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61㎡ 223가구, 76A㎡ 77가구, 76B㎡ 78가구, 84㎡ 76가구로 총 454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타입이 마감에 임박했다.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의무기간이 부여되지 않으며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지역주민과 수도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61㎡ 제외)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61㎡전 가구 3bay, 그 외 모든 평형(76㎡, 84㎡)에 4bay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지만, 일부 세대에는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



실속 있는 수납공간 구성을 비롯해 입주민들이 입맛에 맞춰 고를 수 있는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 및 개개인의 라이프 타일을 고려해 방 2개를 침실 통합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요가와 필라테스, 에어로빅을 그룹으로 할 수 있는 GX룸 등 운동시설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혈압체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헬스케어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단지 내부에는 드롭존도 들어서 안전하게 자녀들을 픽업하거나 학원차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 학교와 학원으로 순환하는 스쿨버스가 입주일로부터 1년 동안 운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맘스카페도 들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43번 국도와 87번 국도를 통해 포천 및 인근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거기에 강남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옥정~포천 간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포천에서 남양주 화도로 이어지는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포천초·포천고·포천일고, 경기도립중앙도서관, 포천 교육지원청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포천시종합운동장, 포천체육공원, 포천반월아트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포천천과 수변공원이 조성돼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포천천 수변공원과 단지 내 조성 예정인 중앙테마공원을 연계한 설계를 도입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이 들어서는 포천2지구는 개발 호재와 도시개발사업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2031년까지 발전소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수발전소가 건립될 경우, 총 7,982명(연간 1,140명)의 고용유발 효과는 물론 1조6,839억원(연간 약 2,413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1조 원가량의 양수발전소 건설비용 중 7,000억 원가량이 토지보상비, 발전소 공사비, 기타비용 등으로 포천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만큼 발전소 건립이 포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