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수출 진흥 전시회로 꼽히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충북도는 올해 ‘K-뷰티,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간거래(B2B)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온·오프라인 행사에는 B2C 강화를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요 온라인 행사로는 온라인 기업관 및 제품 홍보관, K-뷰티홍보관, 비즈니스 상담장, e-컨퍼런스, 오프라인 마켓관 등이 열린다. 오프라인 행사는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