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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O, 글로벌 라이브스트리밍 소셜 앱 국내 런칭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앱 MICO 국내에서 수 많은 스트리머와 유저 유치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네트워킹 앱인 MICO가 10월 5일 국내 런칭했다고 밝혔다.



MICO는 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의 여러 도시에 있는 사용자와 매칭해서 할 수 있는 랜덤매칭 기능,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이미지와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모먼트, 라이브로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를 포함, 전 세계 이용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연예인들을 섭외하여 라이브 방송 및 팬들과의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


MICO는 HKEX 메인보드에 상장된 Newborn Town에서 출시한 라이브 소셜 스트리밍 앱으로, 앱스토어에서 71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소셜 앱 목록에 오른 바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는 84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소셜 앱 상위 10위에 오른 소셜 네트워킹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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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런칭 이후 MICO는 중동,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확장해 나아갔다. 그 이후 풍부한 비디오 및 오디오 요소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네오테릭한 형식으로 젊은 세대를 공략했다.

특히 문화적으로 개방되고 다양성이 높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랩 배틀, 락다운 기간 동안의 여름 운동, 성 소수자를 커뮤니티를 위한 프라이드 데이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스트리머와 함께 촬영한 프로모션 영상은 도쿄와 오사카의 광고판에 게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쿄국제애니메이션, 현지 유명 시계 브랜드 BRILLAMICO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2021년부터 MICO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Layla와 같은 스타 스트리머를 포함하여 다양한 재능을 가진 140여 명의 화려한 스트리머를 빠르게 섭외해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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