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괌 현지 생중계 라방을 진행하고 60만원 대의 ‘괌 자유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
티몬은 6일 “코로나 사태 이후 2년만에 진행되는 해외여행상품 라방을 기념해 방송이 진행되는 7일 단 하루간 티몬 단독의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방은 티몬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최초로 스튜디오와 괌 현지를 실시간으로 연결한 이원 생중계를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판매 상품은 모두투어와 함께 선보이는 ‘괌 자유여행 3박5일·4박6일 패키지’로 티웨이항공 왕복 항공권과 더불어 괌 인기 호텔 3곳 △괌 온워드 리조트 △호텔 닛코 괌 △더 츠바키 타워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근 핫한 6성급 호텔인 더 츠바키 타워과 가족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호텔 닛코 두 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생동감 넘치는 여행지 모습을 미리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괌 패키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성수기에 출발하는 티켓을 초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제일 빠르게 떠날 수 있는 11월 기준 △괌 온워드 리조트 3박5일을 성인 69만9,000원, 소아 39만9,000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미접종 자녀라도 만 6세 미만까지 접종 완료 부모와 동반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휴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초특가에 선점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티몬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전 옵션 공통 7일 당일 구매자에게 렌터카 24시간 무료 제공, PCR 검사 비용 및 왕복 픽업 서비스(200달러 상당)를 무료 지원한다. 닛코 호텔 구매 고객은 디럭스 오션프론트 객실 업그레이드, 중식 쿠폰 1회권(2인1실 기준 2매), 20% 레스토랑 및 스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 츠바키 타워의 경우 고층 객실 룸 배정, 전 일정 조식포함(2인1실 기준 2매), 음료쿠폰 1회(성인기준)를 지급하며, 방송 중 선착순 구매자 10명에게는 주니어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카드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어,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70만원 이상 7만원, 100만원 이상 10만원, 200만원 이상 20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필우 티몬 여행실장은 “그동안 라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괌 현지와의 이원 생중계 방송을 마련해 고객들이 미리 현장을 보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라방을 준비했다”며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해외여행 라방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