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디뉴먼트’,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수행기관 대표로 참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에 이바지한 공로 부각돼

-탄탄한 베트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이끌 것으로 전망







원스톱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디뉴먼트(대표이사 신나라, 이하 디뉴먼트)는 지난 10월 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주최한 2021년 하반기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서 수행기관 대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높은 바우처 수행역량을 재확인한 디뉴먼트는 베트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서비스와 수행기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디뉴먼트는 현재까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등록된 2,000여 개의 기업을 대표해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100여 개의 우수 수행기관들과 함께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과 온라인 매칭 상담회를 실시했다.

관련기사



디뉴먼트는 2016년부터 베트남 현지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공기업 및 대기업, 중소기업의 현지 마케팅을 수행해 오다 2019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 2년 동안 70여 개에 달하는 참여기업들에게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입증해 왔다.

신나라 디뉴먼트 대표이사는 "수행기관 대표로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 참여함으로써 바우처 수행역량을 재확인하고,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이바지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남아 마케팅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뉴먼트는 베트남을 교두보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마케팅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마케팅 서비스 제공 지역을 북미와 오세아니아까지 확장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이 더 많은 국가에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