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중단한 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을 비롯한 일부 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을 추가로 막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계부채의 안정화를 위해 일부 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중단 상품은 신용대출과 사잇돌대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다.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햇살론15는 신청 가능하며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도 한도를 줄이지만 중단하지는 않기로 했다.
연말까지 신규 신청 중단하기로
중신용자, 청년대상 대출만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