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실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에 한겨레 출신 김보협


김보협 전 한겨레 기자가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에 7일 임명됐다.



김 전 기자는 한겨레 사회부·정치부, 한겨레21 기자 등을 거쳐 한겨레 편집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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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임명됐던 이종인 전 공보실장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에서 160억 원대 부동산 누락 문제로 사퇴했다.

또 김성현 새만금추진단 부단장은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로 옮겼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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