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업(-2.23%), 디지털컨텐츠업(-1.49%), 비금속업(-1.42%)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4.69%), 정보기기업(+3.11%), 출판·매체복제업(+2.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61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65억, 기관은 1,0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NE능률(053290)이 28.40% 오른 15,600원을 기록 중이고,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22.54%), 에이텍(045660)(+22.1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더블유케이(258610)(-29.32%), 씨유테크(376290)(-28.17%), 네이처셀(007390)(-16.5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12개, 상승종목은 65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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