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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스킨푸드-MZ세대가 함께 만든 마스크팩 매출 전액 후원받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스킨푸드(대표이사 구도곤)의 마스크팩 특정 제품의 매출액 전액을 후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킨푸드의 ‘릴렉스드 블렌드 커피 페이셜 마스크’이다. 커피 원물 20%를 함유해 피부 컨디셔닝의 회복뿐 만 아니라 피부 보습과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이다. MZ세대인 대학생들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며, 원두를 다량 함유하였기 때문에 그 신선함을 유지하고자 제품은 2천개 한정으로 판매 진행된다.


이 제품의 매출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의 자립지원 교육비(바리스타 교육)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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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홀트아동복지회는 원가족 보호 및 미혼한부모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스킨푸드와 함께하는 자립지원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를 꿈꾸는 미혼한부모가 꿈을 이룰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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