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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황] 코스닥 992.22..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48, -0.15%)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8p(-0.15%) 내린 992.22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3억, 기관은 1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업(-1.35%), 금융업(-1.01%), IT부품업(-0.6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0.82%), 운송장비·부품업(+0.69%), 섬유·의류업(+0.33%)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삼아제약(009300)(-6.24%), 이트론(096040)(-5.18%), 우리기술투자(041190)(-4.89%)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제닉(123330)(+16.67%),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15.99%), 파라텍(033540)(+12.98%) 등은 상승 출발했다.

현재 하락종목은 618개, 상승종목은 60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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